벤처캐피탈 ‘삼호그린’의 출자금 모집 능력 입증
소개 벤처캐피탈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가 벤처투자 시장 한파 속에서 펀드레이징(출자금 모집)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모태펀드 자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지 4개월 만에 펀드를 결성했고, 최근에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에서 추가 출자금을 끌어와 멀티클로징(증액)에도 성공했다. 2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호그린인베스트는 현재 운용 중인 펀드 규모가 3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레이징의 중요성 국내 벤처캐피탈 시장은 경제 발전과 기업